영동군, ‘동장군 대피소’최강 추위에도 문제 없어
2017.12.19 by 황인홍
시골 버스정류장을 새단장하다.
2007.04.06 by 황인홍
충북 영동군의 동장군 대피소가 군민들을 포근히 감싸 안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군은 주민 보행시 겨울철 칼바람과 눈을 피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8일 영동군에(군수 박세복)에 따르면 주요 교차로에서 추위에..
■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2017. 12. 19. 18:25
시골의 작은 버스 정류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오직 하얀색을 칠해 볼품없었던 시골 버스정류장을 매곡면사무소에서 "아름다운 정류장 꾸미기" 사업으로 이렇게 정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서양화가 류진화 씨가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새..
■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2007. 4. 6.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