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찾아온 '분홍물결', 비닐하우스 복숭아꽃 만개
2017.03.06 by 황인홍
충북 영동군에 강추위가 물러나고 성큼 봄이 다가왔다. 6일 군에 따르면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남·60)씨 비닐하우스에 분홍빛 복사꽃이 화사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이 곳의 시간은 2개월이 빨리 간다. 이 복숭아는 노지 재배와 달리 조기 출..
■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2017. 3. 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