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2일 개통된 양산면 죽산리와 양강면 구강리 청남마을을 연결하는 다리.
이 다리가 없었을 때에는 죽산리와 청남리를 오가려면 심천면 기호리에 있는 금호교를 이용해야 하는 먼길 (9km)이었지만
이 다리가 놓이게 됨에 따라 거리가 약 1km 정도로 줄게 되었습니다.
이 다리 난간에는 국악의 고장 영동을 상징하는 전통 국악기인 해금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가로등을 설치했고,
인도에는 무지개 이미지를 살려서 컬러 아스콘으로 포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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