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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도 멋진 캠핑장이 생겼습니다. 황간 리앤파크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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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황간면 용암리에 멋진 캠핑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용암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인데요,
오래된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인도어캠핑장과 탁구장, 게임공간, 어린이 금붕어 피싱체험장, 놀이방, 컴퓨터 체험장을 만들고
학교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 사이사이에는 텐트글램핑장과 야외캠핑장을 멋지게 꾸며 놓았더군요.


15년간의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신개념 캠핑장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 참조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I.C에서 황간방면으로 약 4.5km,
황간I.C에서는 용산면과 상주군 모서면 방면으로 약 8.5km 거리,
황간면 용암리 용암삼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폐교 주변 큰 나무 그늘을 활용하여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전기 시설이 되어 있어서 전기를 활용하는 여러 장비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서 텐트마다 소화기도 비치해 두었더군요.



폐교 본관 건물에는 인도어텐트 글램핑을 할 수 있도록 인디언 텐트 등을 설치해 놓았으며,

전객실에는 무료 WIFI와 에어컨,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4인용 식기류,

냄비 나 후라이팬 등 조리기구와 헤어드라이 등이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관 건물 정문 옆에 붙여 놓은 캠핑장 배치도



본관 건물앞에서 정문을 향해 바라본 풍경




폐교 운동장 주변으로는 멋진 텐트를 설치해 놓고,

조리시설과 인터넷 WIFI 등을 완비해 놓은 텐트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누구나 식재료와 개인 물품만 준비해서 오면 멋진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장 중앙에는 단지를 이용한 조형물과 바닥과 나무가지 등에 멋진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질 것 같네요.




본관 건물 앞에는 오래전 용암초등학교에서 세운 세종대왕상과 이순신 장군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동상에는 1986년도에 세웠다고 되어 있더군요.




운동장 중앙부분에는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는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월중 오픈하여 여름철 내내 운영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함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어린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잊고 있던 감성을 찾아드리고
가족 모두의 힐링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게 운영자의 다짐입니다.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경쟁 사회의 지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답니다.


합법적으로 야영장 등록을 하고 체험학습 허가를 받았고

또 화재 및 풍수해, 상해보험을 가입하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하여도 된다는게 업체쪽의 설명입니다.


주변에는 한천팔경 월류봉(10분 이내)과 석천계곡 반야사(15분 내외)

그리고 물한계곡(40-50분) 등이 있어서 연휴나 주말에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 문의 등은 아래 업체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리앤파크 : http://www.leen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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