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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대표축제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열립니다.

■ 축제와 행사 ◇──/난계국악축제

by 황인홍 2018. 10. 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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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동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640주년을 담다' 란 주제로 열리는
제51회 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의 신명과 흥이 살아있는 오감만족의 감동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또 '영동와인 마음을 홀리다' 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와인 1번지요, 국내 유일의 포도 · 와인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와인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난계국악축제는 한국의 전통음악을 집대성한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이끄는 국내 유일의 축악축제입니다.












51회 째는 맞는 난계국악축제는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뽑은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국내 최고의 공연예술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굿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올해 축제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난계국악축제는 전국 유일의 군립국악단인 난계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다양한 퓨전 국악연주, 조선시대 어가행렬, 종묘제례악 시연 등이 열리며
문무백관이 국왕께 문안드리는 조회의식인 조참의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등
전통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며,

국악기 제작 체험, 국악기 연주 체험, 전통혼례 재현, 국악 뮤지컬 공연
덩더쿵 로봇 공연 한마당, 풍물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전국 와인 마니아와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이 훨씬 더 즐겁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술이라는 제한적 범위를 벗어나 남녀노소 구분없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와인족욕, 마리아주 만들기, 와인문양 패션타투, 와인에코백 만들기 등
오감만족 체험이 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는군요.












특별프로그램으로 제9회 개최의 상징적 의미로
'9'와 관련된 커플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영동와인과 와인잔을 제공하는 렛츠구(9) 와인데이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니
해당되는 커플들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흥겨운 국악 선율이 함께하는 감동과 추억이 가득한 전통 국악 페스티벌로
로봇 국악공연, 난계국악방송국, 국악기념품 판매존, 키즈존, 씨름존 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와인축제에서는
3천원 하는 와인잔만 구입하면 30여개의 와이너리 부스에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등 개성만점의 명품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고
포도국수, 와인삼겹살 등 영동 특유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와인축제에 맞춰 정식 개관하는영동와인터널에서는
1시간 간격으로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포토존에서 나만의 멋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을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 와인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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