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중 하나로 푸른 계곡을 끼고 있는 70m 높이의 기암절벽.
고려 말의 학자 우탁 선생이 정4품 '사인재관'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사인암이라 불리게 되었단다.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노송이 멋스러우며, 사인암 앞에는 긴 흔들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가 놓인 계곡은 운선계곡으로 단양팔경의 계곡 중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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