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면 자라벌,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며 ‘장관’
2018.06.02 by 황인홍
유유히 흐르는 금강 사이로 성큼 다가온 여름 정취 흠뻑 충북 영동군 곳곳에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피며 여름만이 가진 정취와 낭만을 전하고 있다.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노란 코스모스'라고 불리며,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로 30~60㎝까지 자란다. 6월부터 8월까지 줄..
■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2018. 6. 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