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난계국악축제 첫날 스케치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난계국악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열리는데, 국악과 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축제에서는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영동군민은 물론이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난계국악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동천 일원은 가족, 친구, 연인들 뿐만아니라 3~7살 꼬마손님들까지

관광객 모두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아마도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영동 제1교

축제기간 내내 영동 중앙사거리에서부터 영동제1교까지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