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할 나라 1위인 라오스.
빠뚜사이는 라오스의 수도 리엔티안 시내 중심가에 있는 독립기념관으로
프랑스 식민지배로 부터 독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탑입니다.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개선문과 유사한 형태로 만들었네요.
빠뚜사이 꼭대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비엔티안 시내 모습입니다.
도로에는 차선이 없거나 거의 다 지워져 잘 보이지 않고
신호등도 있는 지 없는 지...
하지만 차들은 알아서 잘 다닙니다.
참고로, 라오스에는 자동차 번호판 색깔이 여러가지랍니다.
노란색 번호판은 일시불로 구매한 차량이고
흰색은 할부로 구매한 차량이라네요.
할부로 구매한 차량은 할부가 끝나도 그냥 흰색 번호판.
파란색은 공무원용이고, 빨간색 번호판은 군용, 엠뷸런스, 당원, 국회의원용이랍니다.
값 비싼 외제차가 와도 피하지 않지만 빨간색 번호판앞에서는 피해 줘야 한다네요.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군인이나 당원 등의 파워가 대단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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