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은 경부선 철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동군민 뿐만 아니라 전북 무주군 주민들도 기차를 타기 위해서는 영동역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연중 이용객이 많은 역입니다.
특히 열차관광이 활성화되면서 국악&와인열차가 운행이 되고 있으며,
영동에서 축제가 열릴 때나 각종 과일이 출하될 즈음에는 과일 따기 체험관광객들로 발 디딜툼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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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에 역무를 시작하였고, 6.25 때 소실되기도 했으며,
1973년도에는 유조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역 건물은 1996년도에 준공된 것입니다.
영동역 광장 한켠에 설치된 과일의 고장 조형물
영동역 광장 야외 쉼터
순국의사 심석재 송병순 선생 동상입니다.
송병순 선생은 경술국치 때 순국한 애국열사입니다.
영동역 청사를 나서면 광장 오른쪽으로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관광안내사가 상주하며 관광객들에게 영동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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