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난계국악축제 개막식

제50회 난계국악축제와 제8회 대한민국와인축제의 개막식이
9월 21일 오후 7시부터 영동천둔치 메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이신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공연예술제이며,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축제를 통해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와인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개최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5,000여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난계기념사업회 여인근 이사장과 영동와인연구회 안남락 회장

악학대상 시상식

대한민국 명품축제인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는데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총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 개막식에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지부장이 참석하여
박세복 영동군수에게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영동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라미다시장이 축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초대가수 하춘화의 개막 축하공연

난계국악단

유명 국악인들의 축하 공연

유명 국악인 박애리

가수 사랑과 평화

초대가수 드림캐쳐

초대가수 산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