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면 옥륵촌 마을유래비
2016.10.23 by 황인홍
황간면 우매리 마을유래비
2016.06.26 by 황인홍
양강면 묵정리 마을유래비
2015.09.30 by 황인홍
양강면 마포리 마을유래비
양산면 송호리 마을유래비
우리 옥륵촌은 백두대간 명산인 황학산과 이웃하여 우뚝 솟은 황새봉(곤천산, 1032m) 아래 금강 상류 어촌천과 강진천이 주위를 감싸 흘러 하나로 합류되는 곳에 위치한 배산임수의 마을이다. 옥륵은 옥으로 만든 굴레란 뜻으로 마을 뒷산의 백마방초형의 명당이 말의 굴레에 해당하며 동..
■ 나의 살던 고향 ◇─/마을유래비 2016. 10. 23. 12:16
이곳 우매리는 조선 숙종10년(1684년)에는 황간현 읍내면 우매리라 하였고, 순조23년(1823년)에는 황간현 읍내면 우마리라 하였으며, 고종32년(1895년)에는 황간군 군내면 우마리라 칭하다 일제 강점기 1914년 3월 1일 황간군이 폐지되고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로 개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 나의 살던 고향 ◇─/마을유래비 2016. 6. 26. 23:04
동남으로 백두대간 소백산이 장벽처럼 서 있고 천마산, 삼봉산, 비봉산이 마을을 감싸며 청옥수 금강물이 남북으로 흘러 천연적인 큰 마을이 자연으로 생겨나 양반골에 선비가 기거하니 이름하야 묵정리라 하였다. 북쪽으로 높은 산이 솟아 한겨울에도 아리랑이가 일고 남쪽으로 넓은 ..
■ 나의 살던 고향 ◇─/마을유래비 2015. 9. 30. 22:27
대왕산 끝자락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약 400여년전 창녕성씨 남원양씨 여주이씨 중에서 최초로 터를 잡아 삼성촌을 이루며 살아왔으나, 현재는 여러 성씨가 평화롭게 어울려 살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서쪽에 위치한 안산(앞산)이 말머리형이고 북쪽 갯벌에 금강이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
■ 나의 살던 고향 ◇─/마을유래비 2015. 9. 30. 22:02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고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는 우리 마을은 본래 옥천군 양내면에 속하였다가 고종 광무 10년(1906) 영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현리와 창리를 병합하여 송호리라 부르고 양산면에 편입하였으며, 1924년까지는 양산면사무소가 위치해 있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