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고개, 도마령
2015.11.12 by 황인홍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전북 무주군으로 가는 길,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고갯길인 도마령. 도마령은 '말을 키우던 마을', 또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던 고개' 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늦은 가을이지만 오색 단풍이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
■ 영동의 사계 ◇──/기타 풍경사진 2015. 11. 12.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