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같은 황간역 풍경
2017.07.14 by 황인홍
경부선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을 가기 위해 대전을 찍고 영동을 지나 그 다음에 있는 역이 황간역입니다. 옛날, 기차가 칙칙폭폭 석탄 때면서 달리던 시절에는 추풍령고개를 넘기 전에 잠깐 쉬어서 가는 역이 황간역입니다. 황간역을 지나서 추풍령이란 큰 고개를 넘어서야 김천-대..
■ 영동의 사계 ◇──/기타 풍경사진 2017. 7. 1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