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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행의 백미 강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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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영동군 SNS홍보단 팸투어 다섯번째 마지막 코스로 양산팔경중 제2경인 강선대를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금강둘레길을 걷기로 했었지만 예정에 없던 영국사 은행나무를 보게 되어

부득이 금강둘레길 중 최고의 비경인 강선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강선대는 그 옛날 하늘에서 신선이 지상을 내려다 보다가

강물에 비친 낙락장송과 석대가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강선대라고 했답니다.





기암절벽위로 울창한 노송이 아름답습니다.

그 사이로 보이는 강선대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정말 신선이 내려와 놀다갈 만한 풍경입니다.




둘레길 안내판에서 왼쪽으로는 보이는 길은 강선대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금강둘레길입니다.






강선대에서 바라보니 울창한 노송 사이로 시원하게 흐르는 금강이 보이고

강 건너 왼쪽으로는 송호관광지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보입니다.





강선대 입구에는 금계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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