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동볼거리,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봄

본문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한천팔경중의 제1경입니다.

높이는 약 400미터로 그리 높지 않으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월류봉 산 아래로 초강천이 휘감아 돌아 흐르고 있어 그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 경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달 마저 머물다 간다고 하여 월류봉이라고 하였답니다.

요즈음 주말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올 만큼 산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산 정상 부분의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지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화헌악, 용연동, 산양벽, 청학굴, 법존암, 사군봉, 냉천정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월류봉을 제1경으로 칭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