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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마루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인의 명가 황간 월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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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SNS홍보단 8월 정기 팸투어 일정으로

베베마루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황간 월류원을 찾았습니다.


베베마루 월류원은

순수한 열정과 정직한 원료로 최상급 와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1974년부터 영동에서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포도의 명가로서,


3대 박천명 대표는,

직접 생산한 고품질 포도를 이용하여 한국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그 동안 수 많은 와인 및 주류 품평회에서 다수의 수상작을 낳으며

충북 영동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달이 머무는 과수원' 이라는 뜻의 월류원은

2km 거리에 있는 월류봉에서 유래되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와 곶감의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통있는 포도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한편으로는 와인의 명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월류원.


최상품의 포도를 이용하여 양조한 베베마루 와인과
그랑티그르 와인은 각종 와인품평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창립 1년 4개월만에 한국와인베스트 셀렉션에서 대상 수상,

코엑스에서 주관한 Food Week Best TOP3에 선정 등이

바로 그 결과물 입니다.







많은 수상작 중에서 우리가 오늘 시음한 와인은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우수상을 수상한 베베마루 캠벨로제 와인,

2017년 제4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베베마루 캠벨스위트 와인,

그리고 영동 특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만든 감와인,

이렇게 세 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베베마루 캠벨스위트 와인과 탄산음료를 혼합하여 칵테일을 하니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여성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월류원에서 출시한 베베마루는
'아기의 순수함과 정직함으로 와인을 양조하여 정상의 자리에 서겠다' 는

와이너리의 경영마인드와 포부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랑티그르는 영동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활성화하는 것이 와인으로 될것인가? 라는 질문에

와인이 가지고 있는 순수성과 철학을 널리 알리고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한국와인이 가야할 길이라고 박천명 대표는 힘주어 대답을 했습니다.






월류원의 소신은 가장 한국적인 와인을 만드는데 있다고 합니다.

외국의 와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한국의 색과 맛,

그리고 향이 베어있는 그런 와인을 만들고 싶답니다.






좋은 와인을 생산 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종 축제나 대회에 참가하여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요,

8월 16일부터 9월말까지 열리는 각종 축제에 참가하여

베베마루 명품와인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랍니다.


베베마루 와인이 참가할 축제로는,


8월 16일부터 5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카페앤 디저트페어

8월 24일부터 4일간 영동에서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9월 1일부터 3일간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국제와인페어

9월 21일부터 4일간 영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






월류원의 3대 박천명 대표입니다.




월류원의 안방마님인 이언희 님.





우리가 앉아 있는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전량 베베마루 와인을 생산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월류원의 자회사 격인 천명식품에서는 포도즙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생산된 아이조아 포도즙은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6차산업가공상품 우수경영체 100선에

그 이름을 당당히 올리며 1대, 2대에 이어 그 이름을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청정지역 영동에서 생산된 최상급 포도를 이용하여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월류원.


오늘도 더 좋은 와인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박천명 대표를 보면서

베베마루 월류원의 미래와 영동와인,

더 나아가 대한민국 와인의 밝은 미래를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베베마루 월류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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