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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설레임, 영동포도축제 기간에 임시 개장한 영동와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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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에 새로운 명소가 될 영동와인터널!!

영동포도축제가 개최되는 기간에 임시개장하였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지만

영동에서 열린 '2018 영동포도축제' 기간에 맞춰

"대한민국 NO.1 와인뮤지엄, 4일간의 특별한 설레임을 드립니다" 란 슬로건 아래

영동군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동와인터널은 와인 생산과 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테마관광시설'로

총 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핵심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 4~12미터, 높이 4~8미터, 길이 420미터 규모라고 합니다.






와인터널 근처에 걸려 있는 현수막.


4일간의 특별한 기회!

영동 와인터널로 갈 준비되셨나요?" 란 구호가 눈길을 끄네요.






정식 개장 때는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둘러보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아, 포도축제 기간 임시개장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곳이 영동와인터널 입구 입니다.

매표소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영동와인터널이 정식 개장 되면

영동 와인에 관한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와인과 미디어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와인의 향기와 문화요소가 가득한 힐링 공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영동포도축제 기간,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는

버블&매직쇼, k-pop 댄스, 버스킹 보컬 등 문화행사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영동와인터널은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며,

5개의 테마 전시관과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 선다고 합니다.






영동포도축제 기간에 잠시 개장한 영동와인터널.

이번 임시개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보완을 해서

오는 10월 11일 대한민국 와인축제 개최일에 맞춰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문객 설문을 통해

연령별, 유형별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만족도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니

10월에 정식 개장할 영동와인터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동와인터널도 보시고

대한민국와인축제와 난계국악축제도 관람하시러

10월 11일 영동으로 놀러 오세요~~~




영동와인터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 (영동읍 매천리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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