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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여성 농촌 창업 페스티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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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영동여성 농촌 창업페스티발이
지난 10월 24일 오전 10시에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기존 창업자와 여성 예비 창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여성 창업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려고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컨설팅 부스를 운영하여

창업 아이템 진단과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창업을 구상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메인무대에서는 11시30분부터 개회식과 축하공연에 있었으며,

무대 주변으로는 기존 창업자의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타로로 푸는 창업 상담,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영동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 상담과 컨설팅,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동 지역 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아이템 체험과

창업 기회를 제공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좀더 자주 마련되어서

농촌 여성도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나아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서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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